[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날 의회에서는 김덕심·김완규·양훈·윤용석·문재호·김종민·박현경·정봉식·엄성은·김수환·박소정·김서현·박한기·장상화·채우석·송규근 등 총 16명의 의원들이 5분 발언에 나섰다.김덕심 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설치하자김덕심 의원은 “2019년 65세 노인인구가 13만 3400여명인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시설 학대 신고 건수가 최다(最多)”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령인구와 노인요양시설이 가장 많은 고양시에 노인보호
[고양일보] 박한기 의원(정의당-고양동,관산동, 원신동,흥도동)은 15일 제247회 고양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격차 해소를 위해 시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된 지하철 3호선, 경의선과 추진 중인 GTX-A노선, 서해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 등 고양시 철도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박 의원은 일부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 외곽지역에 수요가 있을 때 승객을 태우러 가는 수요 반응형 공영택시와 같이 도농 간 교통 격차 해소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기피시설연구회’가 1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고양시 의원 5명이 모여 결성한 기피시설연구회는 소각시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하수 처리시설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주민 혐오시설이라는 인식 때문에 기피하는 시설들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수용할 수 있는 기피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제언을 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연구회는 회원별 중점연구 기피시설 선정, 당면과제 점검, 사례발표 및 대안제시로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기피시설 관련 학술
[고양일보] 경기도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회장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는 지난 12월 4일 가평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9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례회의에는 이윤승 협의회장과 개최지인 가평군의회 송기욱 의장을 포함한 경기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및 강현도 가평부군수 등이 참석했다.정례회의에서는 차기 회의 개최지 결정의건, 회의록 승인의 건, 2020년도 수입·지출 예산 운영 계획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2019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우수의원 시상식은 가평군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우수의원으
[미디어고양파주] 김서현 고양시의원이 저지른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이후 김 의원이 행한 일련의 행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해당 시의원뿐만 아니라 고양시의회의 윤리의식 실종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김서현 의원이 시민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음주 운전’ 외에도 몇 가지 더 꼽을 수 있다. ▲경찰조사에 의해 음주운전이 들통 나기 전까지 음주운전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신고한 주민을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한 점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 농도 0.05% 면허정지 수준 결과를 인지했음에도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질의를 했다는
[미디어고양파주] 내년 6월부터 고양시가 인수하게 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 사업이 사업 지속 여부를 놓고 기로에 서 있다. 고양시는 2008년 피프틴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10.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현재 71.8%로 지분을 확대했다. 그런데 내년 6월부터 고양시가 인수하면서 100%의 지분을 가지게 되고 사업비와 적자를 그대로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피프틴 사업은 2008년 사업초기부터 적자로 일관하다가 2013년 고양시의회에서 ‘운영방식 변경에 따른 재정지원 동의안’이 통과되며 향후 8년간(20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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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중교통연구회’가 지난 8월 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대중교통연구회는 105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와 분석, 토론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익 증진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정책적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연구회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연구활동 계획 수립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관련 연구기관 방문, 토론회 등 추진방향과 일정에 관해 논의한 가운데, 특히 고양시내 간선철도망 구축
[미디어고양파주] 8대 고양시의회 첫 시정질문에 13명 의원들이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 정수는 33명, 전체 시의원의 40%가 시정질문에 나서는 셈이다. 동일 회기에 10명 이상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서는 것도 전례가 없어 ’공부하는 의회‘를 표방한 8대 고양시의회가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양시의회 사무국과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24일 시작되는 2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의원들이 몰리고 있다. 27일로 예정된 시정질문을 신청한 시의원만 13명. 이중 8명이 초선의원이다.이번 회기는 지난 222회 임시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